* 공지를 읽어주세요
[심즈4/SIMS4] 욜로욜로욜로 덕질잼 덕질잼
피땀눈물 포즈팩 적용(팬이라면 알터이니 따로 설명 안함. 설명할 것도 없고)
갓 심즈 입문자로써 심즈는 그야말로 신세계다. 요즘 심즈때문에 날밤새고 있어서 너무 힘들다. 무슨 핵도 많고 모드도 많냐.(물론, 바이러스 조심)
모드든 CC든 해외사이트 타고 들어가야되서 랜섬걸릴수도 있다 그러길래, 솔직히 겁먹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가정에서 랜섬 걸리기란 드문 케이스고, 요즘 랜섬대응하는 백신도 있기때문에 그냥 본인이 주의를 잘하면 될 터이다. 왠만해서는 VPN 우회도 전혀 안하는데 심즈때문에 한 몇번해봤다.
심즈는 누가 어떻게 플레이하냐에 따라서 전체이용가냐, 십구금이냐 이십금이냐로 나뉘는 것 같다. 그만큼 성인모드가 ....(오예)지만..ㅋㅋㅋ
병원쪽으로 근무하다보니 특정신체부위에 대해 별 감흥이 없다. 그건 인간의 본능이자,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생각하니 무덤덤했다.
심들이 처음에 노모로 그짓거리를 하는데 진짜 무덤덤했다. '지네들끼리 하네' 이 감상(?)이 끝이었는데. 나는 거의 매일 심즈를 들어가는데 얘네가 매일 그짓거리를 하더라.
'악!! ㅅㅂ 그만 좀 해!' <- 너무 노모라서... 좀 징그럽긴 했어.. (그렇지만 절때 모자이크 안함.....)
난 지금 26금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고, 오만가지 플레이가 다있어! 시바! (급흥분..)
굳이 그짓거리뿐만 아니라 다른 모드를 통틀어서 현실에서 할 수 없는 걸 지들끼리 치고박고 해주니까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린다.
이제 월급 들어오면 나온 확장팩 아이템팩 게임팩 다 살 꺼다. 시바 계산해보니까 30만원이던가? 넘던가... 그렇던데. (아 몰랑 한꺼번에 다 사)
이번에 심즈하려고 SSD 용량 큰걸로 구입해놨다. 지금꺼도 SSD인데 바꿔치기 해야지. 클론뜨고 설치해야겠다. 특별히 사람들이 추천해 준 삼성껄로 샀다.
솔직히, 난 게임을 하기 위해 이것저것 만발의 준비를 하는 편이다. (게임하는데는 돈을 아끼지 않음) 방탄한테도 돈 안 아끼구,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한테도 돈 안아끼구. 제일 아까운건... 옷 사는거. 먹는거. 사람만나서 돈쓰는거. 그건 정말 아까워 하는 편이다.
무튼 휴일에 또 CC찾아서 이번에는 내가 심을 만들어봐야겠다. 방탄 심 이뿌게 만들어보고 싶다. ㅠㅠ (아니면 금손님 섭외라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