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를 소개합니다!
첫째오빠, 둘째오빠, 셋째 막내가 있어요.
(진짜 심들 이름이죠-귀찮아서 그렇게 지은거 아님)
첫째 오빠는 유명인과 동시에 문화 칼럼니스트에요.
팔로워 수는 아직 유명인...까지는 아니지만,
무튼 그래요...(?)
첫째 오빠가 유명해지면 유명해질 수록 각종 팬레터에 파묻히며,
파파라치에 노출되죠.
"돈을 좀 보내주세요. 저는 알거지가 되었고 대학생인데 임대료 낼 돈도 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한통의 팬레터를 봤습니다.
(....나도 돈 필요해 ㅠㅠ)
그리고, 문제의 막둥이! 셋째 막내인데.
성인 웹캠 스트리머죠.(모드)
어머나, 세상에 맙소사.
어디서 뭘 하고 다니는지.
임신해버렸다!!?
오빠들 알면 난리날꺼야. 흑흑
지우자. 아직 육아는 아니야. 일러. (귀찮아.)
그리고 터진(?) 생리!?
어지럼증 : 뭔가 잘못된 느낌입니다. 월경 주기의 부작용 같기도 한데... 세상이 마구잡이로 빙빙 도는 어지러운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생리대 사용 중
탐폰 사용 중
(두가지 다 사용 중...엥..?)
그리고 생리로 인해 어지러움증에 헐떡이는 막둥이.
추가)
+) 누가 오빠한테 플러팅 걸어!!??
* 이상, 모드와 CC로 떡칠 된 막장 가족의 프롤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