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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를 시작했다. 왜 이제서야 시작한건지 모르겠다.
남들 심즈열풍 때 안하고 뒷북 오진다. 심즈4 너무너무 이쁘잖아! 완전 신세계다!
하루종일 심즈에 대해 검색해봤다.
이것저것 신세계가 참 많았지. (음흉)
일단, 내 첫 심은 <뿡이심즈> 블로그의 <한뿡>님의 도빈 심즈를 데리고 왔다!!
(혹시, 한뿡님이 이 글을 보시고 출처 비공개 원하시면 댓글이나 방명록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글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갓 입문한 심즈라서 데리고 왔다. ㅠㅠ 익숙해지면 나만의 심즈들을 만들 것!!!
아무래도 이 심은 묘하게 김태형을 닮았다.
(참고로, 저는 아미입니다 ^^ 방탄 심즈를 만들것이라는 방대한 목표가 있기에!!)
이렇게 휴대폰 하나 쥐어주니, 혼자서도 잘 논다.
아이... 요염하기도 하지!!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