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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나.

흔한아미밤 2018. 12. 16. 17:48

출처: 트위터 '올빗'님


내가 나이가 들었나, 이제는 애들이 상 받는거 보면 나도 모르게 질질 짜고 있어. 게다가 애들 보러 갈 때마다 눈물 나. 특히 콘서트 때 갈때마다 엔딩 때 나는 눈물 쏟는다. 이렇게, 나는 눈물을 가끔 흘려.

오히려 처음 방탄을 볼 때는 설레는 마음에 눈물의 '눈'자도 안 나왔는데!!

왜 점점 보면 볼수록 아련해지냐구.. 잇츠 서럽.. (나혼자 슬퍼해)

내 아티스트라서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내가 다 흐뭇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