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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2] 시작하다

흔한아미밤 2017. 12. 13. 01:37

[Euro Truck Simulator 2] 시작하다.

슬슬 심태기가 올 무렵.... (아니! 얼마나 했다고!? ... 겨우 210시간 정도 했는데 심태기가 올랑말랑) 그렇다고 접은건 아니다. 

이 게임, 저 게임, 해봐야지.


스카이림도 해보고 폴아웃4도 해보고 GTA5도 한시간씩 해보고는 영 내 취향이 아니었다.

(스팀사마 좋아요! 바로 환불가능해요! 환...환불쨩!)


결국 스팀을 이용해 구매한 폴아웃, GTA5 패키지는 환불을 받았다.

그제서야, 내 타입의 게임을 받은건 유로트럭 이다!! (난 내가 검은사막을 좋아해서 스카이림이랑 폴아웃 구매했는데 그거와는 별개였다..;;)


유로트럭은 정말 힐링 게임이다. 키보드 조작으로 난해함을 느끼는것도 잠시, 금새 키보드에 익숙해져 운전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닌다.

여전히 주차는 안되지만, 키보드 조작이 익숙해진건 맞지만, 그렇다고 편하지는 않다. 조만간 레이싱휠 트러스트마스터를 사야될 듯.

(왠지 이틀내로 구매할 것 같다.)


로지텍것도 보고 이것저것 리뷰를 많이 보는 편인데, 그냥 트러스트꺼 사야지.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남자들의 마음을 알 것 같기도 해!!!!!! ㅠㅠㅠㅠㅠㅠ


아! 이 게임 트럭 내부에서 라디오도 나온다!! 엄청 현실성있다! 재밌다! 꾸준히 일지 쓰고 싶다!